c*mall에서 구입한 몽삭지갑. 수수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더랬다. 주문하고 받으니.... 이건 지갑 가죽이라고 하기에 민망할 정도의 약한 가죽... 살짝만 긁어도 자국이 쭈욱~~~
구입한지 3개월도 안되었는데 벌써 한 몇년 쓴 거같이 낡아버렸다.
아, 좋은 점이 있구나, 새거 금방 살 수 있다는....ㅡㅡ;;;;;
다시는 온라인으로 지갑 구입을 하지 않게 마음먹도록 만든 지갑. 비싸더라도 에나멜처리된 거, 보고 사야겠다. 된장.
<사진은 처음 구입하고 열어보자마자 찍은 것. 이때만 하더라도 그냥 스크래치 정도인 줄만 알았다. 그냥 그 때 반품해버릴 걸...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