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십시오

이런 저런 구입...

라온그리메 2009. 2. 27. 21:15
 동네에 대형쇼핑몰이 하나 오픈했길래 가서 시계, 옷, 비누를 사왔다.

 시계는 중저가 시계...메탈체인을 샀다. 집에 와서 보니 좀 별로이지만... 어쩌랴, 시계판이 커야 잘 보이는 걸. (노안이냐? OTL)



 옷은 유니클로... 셔츠 두벌, 양말, 평상복바지 등을 구입. 오픈 기념으로 싸게 파는 게 있어서 많이 혹하였으나 참았다. 예전에 코엑스매장서 제값 주고 구입한 옷이 엄청 파격가로 팔리고 있어 순간 울컥하였으나-색깔이 다르므로 패스. (안 팔리는 색과 모양만 모아서 파는 듯)

유니클로 [여성]화인클로스셔츠(L)(00WHITE)
29900 / 여성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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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쉬에서 비누도 하나 샀다. 가격이 뭐 그리 비싼지.. 생각없이 들어갔다 그냥 하나 사가지고 나오긴했다. 세안비누는 두 종류 밖에 안팔았는데 그 중 쿨어쩌구 구입. 고체 향수도 마음에 들긴 했는데 사 봤자 안 쓸 것 같아서...(집에 있는 미니어처 향수도 안쓰는 판이니;;)

1300K [러쉬] 콜페이스(폼 클렌저)-150g
22650 / 화장품/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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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가 고파 음식점에 올라가봤는데 페인트 냄새가 너무 심해 그냥 돌아내려왔다. 한동안은 가지 말아야할 듯....(폐쇄된 공간인데 공사중인 곳도 많고)

 유니클로를 제외하면 나머지 매장은 그냥그냥 그랬다. 거기서 사느니 그냥 w몰이 나을 듯.

 5만원 이상 구입하면 10%만큼 상품권으로 준다 그래서 신나게 갔더니만 시계매장은 지하라서 포함이 안되고, 그나마 받은 쿠폰도 유니클로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뭡니..............

 해서... 지갑에 또 쓰지도 않는 상품권만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