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20년 된 가구들을 이번에 바꾸려고 마음 먹고 업자를 불렀다. 내일이면 싹 치워나갈텐데... (맘 같아선 더 많이 버리고 싶었으나.. 참았음;;) 빈 자리를 채울 가구들을 살펴 보는 중
http://www.feelwell.co.kr/kimson/home/feelwell/mall.php?cat=1202&q=view&uid=1167
필웰 전신거울.
거울도 버릴 거라서 이거 생각 중. 가방 수납도 한큐에 될 듯하다. 문 있는 건 열기 귀찮고 경첩도 자꾸 망가지고 해서리;;;
주문한 거
파란들 해브 5단.
플라스틱 서랍장으로 사버릴까 하다가 가격이 거기서 거기인듯 해서 요걸로 골랐다. (더 작기는 하다)
서랍이 많으니 좀 덜 지저분하려나... ;;;;
이제 필요한 건 작업대랑 컴퓨터 책상, 그리고 책장인데.. 책장은 그냥 공간박스로 하면 될 것 같고...
지금 쓰는 컴퓨터책상은 원래 용도였던 식탁으로 돌아가면 될 것 같은데... 너무 지저분해서 쓰다가 열받아 또 버릴지도;;; (하얀색이 다 변했다;;;)
암튼 돈 잘~~ 쓰는구나....(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