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의 어린이날 선물로 실바니안을 사기로 하고 인터넷을 뒤졌다. 아무래도 한번에 세게 가는 게 좋을 듯하여(쿨럭) 불이 들어오는 이층집을 사기로 했는데... 어랏, 짝퉁을 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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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가격은 이리저리 둘러치면 7만 5천원대. 짝퉁은 2만 5천원....ㅡㅡ;;;;
아무래도 선물인지라.... 그냥 정품으로 샀다. 그리고 초콜릿토끼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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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텐바이텐에서 세일할 때 조금 저렴하게 구입....ㅡㅡ
하지만 제일 중요한 가구... 이건 뭐 가격이 어마어마한거다. 워낙 사치품이니까... 해서... 결국 짝퉁으로 구입.
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30813600&jaehuid=200002459
그래도 가격이 만만찮네;;;
살펴본 결과 짝퉁과 정품의 가장 큰 차이는 디테일이다. (당연하지만) 특히 가구류는 도색이 매우 다르다. 모르긴 몰라도 제대로 도색하면 정품과 같아지지 않을른지. 그리고 패브릭류는 당연 수준차이가 엄청나다. 인형은 사진으로 보기에도 정품과 짝퉁이 매우 크게 차이가 난다. (가격이 7배 가량되니 뭐;;)
암튼... 다시는 안살란다, 너무 비싸. ㅡㅡ;;;; 그래도 예쁘니.... 나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