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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십시오

가이아모 자연가습기

GAIA-3214(Plus) 가이아모 전기가 필요없는 자연가습기 가이아모
50600 / 영상/생활/계절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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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뻑뻑한 눈과 당기는 얼굴을 참기가 힘들어 결국 구입했다. 초음파와 가열식도 생각하였으나 전기문제도 있고, 습기문제(가전제품)도 있어 일단 자연가습기를 구입했다.  봐두긴 한참 전에(한 몇 년 된 듯;;) 봐 둔 것이었지만.. 이제사 구입했다.


일단 박스 덩치가 꽤 크다. 크기에 허걱~놀란다. 침대협탁 반 쯤되는 크기.... 



박스 안에 본체가 있고 본체를 열어보면 부속품이 들어있다.


부속품은 필터, 다리가 전부. 그리고 탈취정이 샘플로 들어가있다.


다리는 그냥 끼우면 끝.


필터도 그냥 넣으면 끝. 정말 간단하다.

물통부분.
잡기 쉽게 움푹 들어있다.


 물을 넣고 몇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 확실한 차이는 별로 못느끼겠다. 그리 기대도 하지 않았고;; (자연식이 그렇다, 원래) 하지만 생각보다 물이 빨리 사라지는 걸 보니 건조하긴 했었나보다. ( 가구 등에 습기가 들어가느라 정상습도가 되려면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서에 써져 있다)

 크기가 워~~낙 커서 좀 난감하기도 하고, 구조에 비해 가격이 좀 쎄기도 하고, 필터를 갈 걸 생각하면 난감하기도 하지만(자연식은 필터가 변색된다. 작은 걸 써 봐서 잘 앎;;) 그래도 일단 소음 없고, 전기 걱정없고, 대용량이고 하니 잘 써볼란다.